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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코카서스 3국 40일 여행



이집트 거대한 국토를 지배한 절대 권력자 '파라오'의 나라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서 있는
우랄 산맥 서쪽, 코카서스에 위치한 세 나라
코카서스 3국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아르메니아


예정 출발일

 2023년 4월 중순 출발 예정 
1인당 상품가 8,990,000

본 여행은 소규모 인원으로 출발하는 여행입니다.








라오의 나라, 나라 전체가 박물관인

이집트 

 

거대한 국토를 지배한 절대 권력자,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태양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던 그들의 시간, 척박한 땅에 뿌리내린 권력의 산물인 위대한 유물과 유적들을 만나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신비로운 유물들은 '정말 내가 이곳에 와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감격스런 순간을 선사합니다. 

 

세계적인 불가사의 '피라미드' 

고대 유물로 가득찬 지상 최대의 컬렉션 '카이로 박물관' 

나일강에 위치한 고대 신전 '룩소르'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종교 건축물이자 '신들의 왕'이 숨겨진 곳, '카르낙 신전' 

람세스 2세가 건설한 세계 최대의 석굴사원 '아부심벨' 

 

아마존 강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강, 나일강에서 즐기는 펠루카 체험과 세계인이 사랑한 소설 

<어린왕자>의 무대가 되었던 바하리야 사막의 흑사막, 백사막, 크리스털 사막에서 만나는 

사막의 다양한 얼굴과 까만 하늘에 쏟아지는 다이아몬드 같은 수많은 별들까지. 

 

척박하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땅. 태양신이 함께 하는 곳, 이집트입니다.

 

 





아라비아 로렌스를 품은 중동의 보물

요르단 

 

중동 중심부에 위치한 요르단은 이웃한 중동 국가들보다 더 자유롭고, 더 진보적인 나라입니다. 

 


 

거대한 바위산을 각아 만든 나바테아 왕국의 고대도시이자 거대한 무덤, 페트라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 중 최고의 불가사의로 꼽히는 이곳은 과연, 백문이 불여일견인 장소입니다. 

 

죽은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붉은 색의 광대한 바위군들은 태양이 비치는 시간마다 다양한 색을 발합니다. 

이 아름다운 빌깔의 우아한 자태를 보기 위해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광할한 바위산을 걸어갑니다. 

 

모세의 기적과 요르단의 수도 암만 

그리고 모세가 서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던 '마운틴 네보'에 올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너머를 감상하고, 

시간의 모래성 위에 건설된 회색빛 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수도 '암만' 시내를 한가로이 거닐어 봅니다. 

 

영원이 머무는 거대한 장소, 와디럼 사막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경이로운 사막 위에 자연이 조각한 웅장한 마천루 위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지는 붉은 사막의 감동과 마주합니다. 

중동의 붉은 꽃으로 불리며, 실제 '화성'의 모습을 닮은 풍경 때문에 

<올리비아 로렌스>, <마션>, <알라딘> 등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와디럼입니다. 

 

살아 있는 자연의 기적, 사해 

이곳은 지상에서 가장 낮은 수역으로 일반 바닷물 10배 이상의 염분을 지닌 곳입니다. 

보기 드물게 따뜻하고, 놀라울만큼 부력이 높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고대 시대부터 많은 방문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서 있는 

우랄 산맥 서쪽, 남코카서스에 위치한 세 나라 

코카서스 3국 


 

아제르바이잔 /  조지아 / 아르메니아 


 

터키와 이란, 그리고 러시아와 인접한 나라들로 

수세기에 걸쳐 정치, 군사, 종교, 문화의 

대립 장소이가 된 지역이자,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하여 

서로 다른 대륙과 문명의 교차로가 되어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지리상으로는 아시아로 분류되지만 

역사, 문화, 종교적으로는 동유럽에 가까운 나라들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코카서스 산맥의 뛰어난 풍광과 

풍부한 문화유산들로 신들의 땅이라 불리는 

'코카서스 3국'입니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처음 마주하는 나라
천연가스가 땅에서 분출하며 자연 발화가 되는 것이 목격되며 붙여진 이름,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이슬람국가이지만 중동 국가 중 가장 세속적인 나라이기에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카스피해의 낭만과 석유를 상업적으로 최초로 채굴한 산유국의 눈부신 발전을 볼 수 있는 수도 '바쿠' 
그리고 이곳의 상징, 불꽃타워.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이었던 도시 '셰키'에서 칸의 여름궁전 
'칸사라이 궁전'과 옛상인들이 묵었던 숙소 '카라반사이' 등을 방문합니다.









작은 영토 안에 유럽을 대표하는 모든 것을 품은 나라
조지아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생산되는 나라
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나라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나라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을 즐기는 나라


이 모든 것들을 즐기기에 장수 국가로도 유명한 곳, 조지아
1921년 소비에트 연방에 귀속되며 '그루지아'로 알려졌던 
이 나라는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영어 이름, 
'조지아'로 불리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지역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과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국가 중 하나로 
종교적인 문화유산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지아의 수도이자 고대 조지아어로 '따뜻함'을 뜻하는 '트빌리시'
조지아의 가장 작고 아름다운 도시, 
붉은 벽돌로 쌓아올린 마을과 보드베 수도원을 만날 수 있는 '시그나기'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도시 '므츠헤타'
만년설의 풍광을 병풍 삼아 오롯이 서 있는 
<츠민다 사메바 교회>로 유명한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조지아의 스위스로 불리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메스티아'










신들의 땅, 서아시아의 동유럽
코카서스3국의 세 번째 나라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한 곳이자,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작은 영토의 나라이지만 아르메니아가 갖는 역사적 비중은 가장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잦은 침략과 전쟁, 학살의 상처를 이겨낸 민족의 강인함이 숨쉬는 나라,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인간이 살아온 도시, 예레반
'검은반'이라는 뜻의 코카서스 최대의 호수인 세반호수가 있는 도시, 세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
이집트 + 코카서스3국으로 떠나는 40일 간의 여행

개별여행으로 홀로 떠나기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여행입니다.

타여행사의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정으로
전문인솔자와 함께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자유배낭여행입니다.


 

 

- 경비 내 포함사항 -

 

1. 인천-카이로/ 예레반-인천 구간 국제선 항공

2. 카이로-암만 국제선

3. 암만-바쿠 국제선

4. 카이로-아스완 구간 야간 침대 기차

5. 전 일정 숙소 ; 2인1실 기준(투어리스트급 호텔, 호스텔, 민박 등. 아파트형 숙소에서는 다인실)

6. 도시 간 이동 ; 도시에서 도시로의 버스, 기차 이동(대중교통)

7. 이집트 비자/요르단패스/아제르바이잔 전자비자

8. 여행중 꼭 가볼만한 투어 입장료 (16가지)

─1) 나일강 펠루카 체험 

─2) 아부심벨 반나절 투어 

─3) 룩소르 서안 + 동안 1일 투어 및 입장료 

─4) 덴데라 신전 입장료 

─5) 바흐레이아 1박 2일 사막투어 

─6) 카이로 박물관 및 피라미드 입장료(내부입장료 별도) 

─7) 페트라 입장료(요르단패스) 

─8) 와디럼 사막 1박2일 투어 

─9) 바쿠 근교 1일투어(코부스탄/야나르다으) 

─10) 텔라비 와이너리 투어 

─11) 텔라비 근교 투어 

─12) 주타밸리 차량 

─13) 메스티아 우슈굴리 차량 

─14) 우플리치케 입장료 

─15) 고리스 케이블카